보도자료

공지사항 보도자료

60세 이상 교원 등 추가 접종기회 부여 환영

작성자대전교총

  • 등록일 21-10-26
  • 조회1,073회

본문

-12-보건-특수-60세 이상 교원 등

연령 구분 없이 백신 추가 접종 기회 부여 환영

교총 학생교직원 안전이 최우선 3차례 건의활동 끝에 반영

교육 위해 협의결정한 질병청교육부에 감사조기 접종 재차 당부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가 줄기차게 요구해 온 ‘60세 이상 교원 등 백신 추가 접종 기회 부여를 질병관리청이 반영했다교육부는 8일 학교학원방역 강화조치 추가사항’ 브리핑을 통해 백신 사전예약 기간 중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예약 취소접종 미동의연기 처리된 미접종자에 대해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8월말 안에 1차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 이에 교총은 전면등교를 앞둔 학생교직원의 방역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교총의 줄기찬 요구를 받아들인 데 대해 환영한다며 학생 교육을 먼저 생각해 함께 협의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교육부질방관리청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방역교육 당국은 변경 내용을 해당 교원들에게 충분히 안내해 백신 추가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그간 교총은 질병관리청교육부에 3차례 건의를 통해 60세 이상 교원은 물론 미접종 유치원12, 보건특수교사 등의 추가 접종 기회 부여를 강력히 촉구했다교총은 “60세 이상 교원 중에는 정부의 방학 중 전 교직원 백신 접종’ 계획을 믿고기예약을 취소하거나 접종을 연기한 경우가 많다며 정부의 모호한 발표로 초래된 부분을 교원에게만 전가하며 한번 기회를 줬으니 맨 나중에 맞으라는 원칙만 고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4. 또한 유치원초등 12학년보건특수교사 중에도 백신 예약기간 동안 건강상 이유 등으로 신청을 못한 경우가 많다며 전면등교 상황을 고려해 이들 교사에게도 추가 접종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 하윤수 회장은 백신 추가 접종기회 부여는 학생들이 하루 속히 안전한 교실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가능한 빨리 여름방학 중에 접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서로 23 (3층) ㅣ 사업자등록번호: 305-82-20154 ㅣ (우 : 34865)Tel : 042.638.6166-6168 ㅣ Fax : 042.638.6169 l E-mail : dfta@kfta.or.kr
Copyright ⓒ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로그인 make2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