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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AIDT검정 결과 및 도입 로드맵 조정안 발표에 대한 입장

작성자대전교총

  • 등록일 24-12-03
  • 조회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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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AIDT검정 결과 및 도입 로드맵 조정안 발표에 대한 입장



디지털교과서가 학생 맞춤 교육 도움 되고

교사가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교실 여건 만들어야!


AIDT도입 속도 조절,인프라 개선,교사 업무 부담 완화 등

현장 교원과 시도교육감협,교총이 요구한 내용 반영 바람직


잠자는 교실 깨우고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 안착,효과 거두려면

현장 공감이해 제고,교사 지원,학급당 학생수 감축 등 차근차근 이행을


1.교육부가292025년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검정심사 결과(76종 합격)를 발표했다.이와 함께2025년에는 초34,1,1에 영어,수학,정보 과목에 도입하되 국어,기술가정(실과)교과는 적용 교과에서 제외하고,사회과학 교과에 대해서는 도입 시기를2027년으로 늦추는 로드맵 조정안을 내놨다.


2.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문태혁)현장 교원과 시도교육감협의회,교총이 요구한 도입 속도 조절,인프라 개선,교사 관리 부담 해소 등을 적극 반영한 것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3.이어무엇보다AI디지털교과서가 학생 맞춤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교사들이 불편,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과 교실 여건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4.교총은미래 교육환경에 부응한 디지털 교육혁신과 학생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중요한 것은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첫째,디지털 교육의 주체인 교사의 공감이해를 높이는 것이고,둘째는 교사가 디지털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적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실 여건 조성이라고 강조했다.


5.이와 관련해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실습 연수를 내실화 해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내용 및 활용의 효과성 검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지원,보완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현장의 공감도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6.또한특히 교사들이 가장 걱정하는 디지털 기반시설 및 기기 관리 등의 업무 부담이 없도록 확실한 해소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디지털 튜터,교육(지원)청별 테크센터가 실질적인 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배치,운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7.아울러“AI디지털교과서는 학생 맞춤 교육을 교사 도움 없이 저절로 실현하는 자동시스템이 아니다라며오히려 학생 개인의 학습 상황 별 교육과 피드백 등을 제공하기 위해 더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정규 교원 확충을 통해 학급당 학생수를20명 이하로 감축하는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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